정신이 말짱해진 아메가 스트리머를 그만둔다고 공표한다. 자격증 공부 때문에 바쁘다는 트윗은 덤. 다만 아메가 우울증을 극복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 농담 삼아 해피 엔딩 취급하기도 한다.
특정 단어, 구, 문장을 강조하거나 은폐함으로써 성급한 판단이나 다크걸 오류 추리를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관련 어구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가 있다.
예문) 최근 성범죄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은 강경한 문화 검열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마력, 마나, 신성력 등이 존재하는 시점에서 아예 물리법칙이 현실과 다를 수밖에 없는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실의 이름을 비슷한 것에 대응하는 경우는 독자들에게 혼란을 줄지언정 설정 오류는 아니다. 이런 건 개연성의 문제로 보아야 옳다. 아래 '혼동하기 쉬운 개념' 문단 참고.
화면에는 어도비 플래시를 실행하면 볼 수 있다는 설명문구만 있으며 동영상이 나오는 화면에서는 계속 이 현상으로 재생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 심리에 따라 검색하지 말라고 하니 오히려 검색하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생겨서 유행을 타고 있는 것이다.
여러 말을 구별해서 쓰지만 그 단어들의 의미가 본질적으로 같을 때 이런 오류가 일어난다. 차이 없는 구별의 오류를 저지르는 가장 흔한 상황은 논증자가 자신의 입장이 유지될 수 없는 것을 깨닫거나 자신의 행위가 의심스러움을 깨닫고 그 난처함을 어떻게든 줄여 보고자 하는 때이다. 답정너 식으로 물을 때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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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나 '결론'같이 논증의 부분 요소만을 지적하는데, 상대방은 '전제+결론' 전체를 부정한 양 받아들여 상황이 상당히 난처해진다.
예문) 영구(營丘) 지방에 어떤 선비가 있었다. 그는 사리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매사에 쓸데없이 따지기를 좋아했다. 그러나 따지고 들수록 이치에서 멀어지기 일쑤였다.
근육맨: 뒤에서 아무렇지 않게 뒤집히거나 바뀌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팬들부터가 '유데매직'이라는 용어를 붙이고 즐긴다.
잘못된 유추의 오류(잘못된 유비논증)는 부당하게 적용된 비유에 의해 일부분이 비슷하다고 해서 나머지도 비슷할 것이라고 여겨 잘못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다.
동정심에 호소해서 결론을 받아들이도록 할 때 저지르는 오류이다. 비록 어떤 결론에 이르게 함으로써 심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동정심 자체가 결론의 옳고 그름을 판정할 수 있는 기준은 아니다. 동정에 호소는 사회적 약자를 우대하지 않으면 비인간적이라는 주장을 자주 펼침으로써 주장을 인정하도록 오도한다.
세부적 디테일과 묘사가 작품의 주제나 분위기를 위주로 즐기는 사람에게는 단지 작품을 꾸며주는 일부 요소에 불과하다. 설정 오류를 작품 주제를 드러내거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는 시적 허용 비슷하게 받아들여 충분히 용인할 수 있을 것이다. 작품을 건물에 비유할 때 이들은 디테일을 커튼이나 액자 같은 세간살이로 간주한다.